발목 염좌로 정형외과 방문(강남바른정형외과)

폴더(?) 제목은 Happy Life인데 사실 요즘은 행복한 삶이 아닙니다. 제목을 바꿔야 할까요? 출근하기 위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발목을 삐었습니다. 딱딱거리는 소리가 났어요… ㅠㅠ 걷다가 너무 불안정해서 발목을 자주 삐는데, 이번에는 너무 아파서 앉았습니다. 전날은 알 수 없는 알러지가 온 몸에 퍼져서 걱정이었는데, 발목까지 삐어질까 생각하니… 슬펐습니다. 내 눈에는 눈물이 가득 차 있었지만 흐르지는 않았습니다. 일이 너무 바빠서 보건실도 못가고, 도저히 못가겠다는 생각에 2시쯤에 진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페이스트를 바른 후 붕대를 감았습니다. 왼쪽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부어있더라구요. 발목을 움직이는 것이 매우 불편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올 즈음에는 패치 때문인지 통증이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그런데 동료가 발목을 삐었다면 방치하면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해서 갑자기 겁이 났습니다. 곧바로 집 근처 병원을 찾아봤고,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잘하면 치료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일은 오후 7시 30분까지 진료가능) 잘 모르겠어서 전화했더니 진료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방문한 정형외과는 압구정 4,5번 출구 근처 파이스트타워에 위치한 ‘강남 바른정형외과’ 였습니다. 50m NAVER Corp.자세히 보기 /OpenStreetMap map datax 네이버 주식회사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레전드 부동산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75, 압구정 강남 바른정형외과 파이스트타워 A동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4번출구로 나오자마자 우회전하시면 바로 파이스트타워가 보입니다. 애슐리 퀸즈가 있던 건물입니다. 비엔나 커피하우스를 지나야 합니다. 제가 간 방향은 정문이 아닌 뒷문이었습니다. 정형외과 진료를 받으시려면 A동 3층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3층에 도착하시면 왼편에 정형외과 진료과 입구가 보입니다.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기다렸어요. 발을 삐끗해서 내원한 사람이 앞에 또 있었는데… 무슨 날인지… ㅠㅠ나보다 훨씬 더 아팠던 것 같은데… ㅠㅠㅠㅠㅠ 대기실… 기다리다보니 진료시간이 다가왔다. 감독님은 내 말을 주의 깊게 들어주시고 살펴보셨다. 길을 걷다가 발목을 삐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다행히 뼈는 부러지지 않았습니다. 괜히 걱정했나봐요… 반깁스를 할거냐고 물으셨는데, 그건 좀 무리라고 생각해서 그냥 발목보호대를 착용하기로 했어요. 예전에 반깁스를 했을 때 걷는 것조차 너무 아파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확실히 하프 캐스트를 입는 것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치료 후에는 물리치료도 받으러 갔습니다. 세번의 물리치료를 받고 보조기를 착용하고 집에 갔습니다… 물리치료를 받은 후 확실히 통증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물리치료 받으러 올 때 병원에 갈 필요가 없으니 시간이 나면 물리치료를 받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발목이 빨리 좋아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