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 속에서도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을소개시켜 줄 수 있을까요? 최근 고창군청에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고창 석정실버타운에 사시는어르신 두 분이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돕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고창군 드림스타팀은어르신과 결연을 맺을 아이들을찾기 시작했습니다. 인생 마지막에 무엇을 할까?생각하다평소에 적게 쓰면서저축했던 돈을알차게 쓰고 싶은 마음으로아이 결연을 결심했습니다.김종우 어르신(8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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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쓰고 절약하면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을도울 수 있고,아이가 성장해서는또 다른 어려운 아이를 돕는선순환을 만들고 싶었습니다.김성수 어르신(66세)


고창군 드림스타팀은수차례의 면담과 사례검토를 통해김종우 어르신과아이 3명(고2, 고1, 중1),김성수 어르신과아이 1명(초5)의결연을 성사시켰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다 보니도움을 받는 친구들과격차가 있습니다.도움을 주시면수학, 영어 과목에서전문가의 도움을 받고공군부사관을 지낸 후에민간항공사에 지원하고 싶습니다.고등학생 A군

초등학생 B군은다문화가족으로어머니와 형, 동생과 살고 있으며곧 막냇동생이 태어납니다. 김성수 어르신은아버지 없이 어머니 혼자서네 명의 아이들을 키운다는 말에매달 생활비(50만 원) 지원을약속했습니다.또 다른 학생은그동안 고창문화원에서오케스트라 연습에 참여하며콘트라베이스의 매력에 빠져꿈을 키워왔지만,열악한 가정환경 탓에개인교습은 엄두도 내지 못하다가악기교습비(월 30만 원)를지원받게 되었습니다. 김종우 어르신은전북 남원 태생으로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사업을 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석정온천에 와 보고고창이 너무 마음에 들어눌러앉게 되었습니다.김종우 어르신

김성수 어르신은고수에서 사업을 한 아버지로 인해고창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석정실버타운 대표로 일하며고창군이 전국 은퇴자들의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창 석정실버타운은 고창의 자연환경, 주변여건 등 짜임새가 편리하게 조성되어 외국이나 타지에서 거주하다 정착한 어르신이 3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자체 모임으로 자원봉사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봉사단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아동을 위해 봉사와 기부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